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날씨엔 칼국수가 최고!! 오빠가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에 반죽되어 있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같이 사고 감자, 쪽파, 양파, 칵테일 새우, 느타리버섯, 국간장 조금, 다시마 멸치 팩으로 요리를 했다. 고새 익어버린 김치와 칼국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나는 수제비 보다 칼국수가 더 좋다. 이런 싸늘해지는 날씨에는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온 몸에 온기가 도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예상 밖의 식감이 좋았던 건 쪽파였다. 은근 칼국수랑 잘 어울리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