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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파비콘 만들어보기 엊그제 블로거 꿈꾸는 치코님의 글에서 파비콘 만드는 방법을 읽었다. 파비콘이라는 용어가 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인터넷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표시되는 웹사이트나 웹페이지를 대표하는 아이콘 ”이라고 한다. 글을 읽고 나니 나도 뭔가 바꿔보고 싶었다. 그래서 바꾸기 전의 핸드폰이었던 갤럭시 노트폰을 꺼내들었다. 노트펜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그려서 이미지를 저장하는 게 제일 나에게는 쉬운 방법이라 생각이 들어서였다. 나의 얼굴을 귀엽게 그려볼까 하고 한 번 그려보다가 우리 집의 마스코트 귀염둥이 강아지 견우를 그려보기로 했다. 내 얼굴을 그릴 때보다 훨씬 심플하면서 마음에 들었다. 눈 코 입도 거의 점 찍듯이만 그리고 귀에 색깔이 들어간 부분에만 포인트를 주었다.10분도 안되서 완성!ㅎㅎ 위에는 .. 더보기
[꼬똥 드 툴레아] 분양 우리집에 며칠 전 새 식구가 생겼다. 강아지 종류는 꼬똥 드 툴레아 마다가스카르 출신으로 작은 체구와 긴 털을 가진 견종이다. 윤계상이 키우는 강아지로 화제가 된 견종인데 두 달 전 예약하고 드디어 우리 집으로 왔다. 처음엔 나는 강아지 키우는 거에 대해 반대했었다. 손도 많이 가고, 18 년 키웠던 우리 가족 토토(시추) 보내고 나니 정 떼는 게 힘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추가적인 돈도 들어가고 말이다. 하지만 동물을 넘넘 좋아하는 우리오빠를 위해 결국 키우기로 고심끝에 결정했다. 꼬똥은 요즘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분양 중개해주시는 말로는 품종견은 300 이 넘어간다고 한다. 처음에 360 까지도 분양가격에 거래된다고 해서 충격!! 내가 생각했던 가격은 100만원 후반에서 200 만원 초반이었는데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