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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메리 크리스마스🎄 정말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쉰다. 항상 근무를 했던 지라 올해 쉬는 게 좋으면서도 낯설다. 근처에는 딱히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기 어려웠다. 어디로 가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가끔 방문하는 아웃백에 예약을 했다. 사실 예약이라기 보단 대기순을 빨리 해주는 거라고 한다. 오빠도 부랴부랴 일을 끝내고 아웃백에 도착!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2인 커플세트를 시키자고 했으나 소고기에 진심인 오빠로 인해 스테이크만 나와있는 메뉴 중에 엘본 스테이크 780g응 픽 했다… 또르르 먼저 그릇과 식기류들을 세팅해주셨고 그 다음 양송이 스프 등장!! 분위기 낼 겸 평상시에는 에이드를 시키지만 오늘은 고기와 곁들일 레드와인을 시켰다. 와우!! 엘본 스테이크 등장이요!!😍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더보기
아웃백 데이트 이게 얼마 만에 가보는 아웃백이던가... 겨울왕국 2 보고 오빠랑 미리 연말 분위기 낼 겸 아웃백 가서 맛있는 거 먹기로 했다.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여기도 웨이팅이 후들후들... 잠깐 밖에 나가 주변에 뭐가 있나 한 바퀴 둘러보고 들어와서 한 10분 기다렸을까?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는 2인 커플세트(립아이 앤드 랍스터 세트)를 시켰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도 나오는데 스테이크랑 파스타 두 개 다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고기 위에 럼을 뿌리고 불꽃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맛있는 거 먹고 오랜만에 연말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