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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이어트 요리-고구마수프, 짜장밥, 바질토스트 어제 아침 시작은 고구마 수프와 토마토로 가볍게 시작했다. 다이어리 레시피 책은 보통 5권을 참고하여 이것저것 만들어본다. 고구마수프는 [유지어터 권미진의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참고했다.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20분만 돌려서 꺼낸 뒤, 저지방우유, 치즈를 넣고 고구마를 부숴주면 수프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 물기가 없어서 그런가? 왜 그런지 딱딱해서 부서지지 않았다. 다음번엔 물을 넣고 같이 돌리던가 아니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봐야겠다.수프 위에 시나몬 파우더 첩첩!토마토는 잘게 썰어줘서 수프랑 같이 한 조각씩 먹었다. 저녁에는 미리 만들어둔 짜장소스에 배달시킨 곤약현미밥을 같이 곁들여먹었다.계란까지 올리니 푸짐하다. 짜장소스는 춘장과 양배추, 대파, 양파, 다진.. 더보기
진서연의 [말차프라페] 얼마 전 편스토랑에서 배우 진서연 님이 나오셔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주셨다. 여러 요리들을 본인이 시도해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요리들로 몇 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눈에 들어온 음료가 있었다. 이름은 말차프라페 말차 프라페 이름부터 뭔가 이쁘다. 말차란 찻잎을 갈아서 만든 차라고 한다. 즉, 쉽게 풀이하면 녹차 분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라페(Frappe)는 프랑스 어로 '얼음으로 차갑게 식히다'라는 의미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메뉴이다. 블렌더(blender; 여러 가지 식재료들을 순간적으로 갈아주고 섞어주는 믹서기)에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1:1 비율로 넣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취향에 따라 1~2스쿱(scoop) 정도 넣고 섞는다. 이때 생기는 거품.. 더보기
[의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다이어트 비밀 43가지] Page 116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건 이 식욕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 음식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다이어트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넘치는 식욕. 잘 절제하다가도 참았다가 폭발하곤 한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그 음식이 생각나서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할 때 아예 음식 생각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뭔가에 억눌리듯 다른 생각보다 음식에 대한 생각을 훨씬 많이 하게 된다면 올바른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Page 131 >나도 현재,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쪘지만 특히 얼굴과 복부에 살이 많이 쪘다. 배가 불룩 튀어나온 내 모습을 보면서 이거 언제 빼지? 튜브처럼 생긴 똥배가 원망스럽다. 어느 순간부터 속옷(팬티) 의 접합선 부분보다 .. 더보기
떡볶이를 기점으로 다시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꾸준한 게 중요하다. 나는 먹을 걸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을껄로 푸는 스타일이다. 1년 전에 비해 몸무게가 3-4키로 더 늘어서 요즘 나의 몸무게는 키 163에 62키로(밥 먹으면 63이 넘어감..) 에 도달했다. 최근에 본 할머니, 고모 엄마, 아빠 할 것 없이 왜 이렇게 살이 쪘냐고 하셨다. 나는 얼굴부터 찌는 타입이라 티가 확 난다. 부쩍 늘어난 얼굴살 덕분에 이중턱이 생길랑 말랑, 뱃살은 보기만 해도 내가 불편하고 우울해진다. 오빠는 저녁을 같이 먹지 않으면 내가 어차피 먹을꺼라며, 정말 먹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항상 저녁도 같이 먹었다. 워낙 맛있게 먹으니 아마 같이 먹으면 더 맛있고 식욕이 좋아서일꺼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자신이.. 더보기
아임닭 닭가슴살 소시지 오빠랑 나랑 둘 다 요근래 체중감량이 절실했다. 오빤 살이 쪄서 양복 허벅지 쪽에 실밥이 뜯어졌었고 나도 회사에서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는데 바지가 심하게 작아서 안보이게 버클을 풀은 채 일을 하고 있다. 여자들은 다이어트는 평생이라지만 진짜 식욕을 억제하는게 왜 이리도 힘든지..ㅋㅋ 그래서 지금 우리집 냉장고엔 “아임닭” 브랜드의 닭가슴살과 소시지 냉동팩이 냉동실 한 칸에 가득 차 있다. 어제 택배가 도착해서 오늘 첫 개시를 했다. 오늘은 간편하게 먹기좋은 소시지로 결정! 100퍼센트 국내산 닭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흐르는 온수에 약간 해동을 시켜준 후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를 데웠다.(설명에는 40초) 104 칼로리에 나트륨 198 mg 개콘 권미진씨가 쓴 책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엊그.. 더보기
다이어트 김밥인 [메밀김밥] 최근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할 겸 김밥에 밥을 넣는게 아니라 메밀면을 넣는 것을 몇 번 보았다. 그걸 보더니 우리오빠가 하는 말.. 먹어보구 싶다. 저거 해줘요... 김밥보다 쉬어보이는데 라고 해서 만들게 되었다. 장을 볼 때 메밀면을 사고 메밀에 찍어먹는 장국을 추가로 살까말까 고민하다 가끔 소바에 찍어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 같이구입ㅎㅎ 첫 시작은 계란 두 개 정도 풀어서 소금 쬐금 넣고 지단을 만들고 맛살과 깻잎을 준비해준다. 오 메밀국수가 이렇게 소면처럼 파는 지 처음 알았다! 면을 알맞게 삶아서 체반에 받쳐 찬물로 헹궈주고 소바장국 두 스푼을 넣어 비벼주었다. 이제 대망의 김밥말기!!❤️ 맨 밑바닥에 메밀면을 깔고 깻잎을 깔고 오이 계란 와사비를 조금 발라준 다음 화룡점정으로 삼겹살 투.. 더보기
새해 첫 다짐 다이어트!! 드디어 신축년이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신년을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해보겠다 결심했다. 아마 새 해가 될 때 다이어트와 금연 이 두가지 목표는 빠지지 않는 단골목표 나는 담배는 피지 않으니 다이어트 하나만 하면 되는데 작년에 했던 한약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이번에는 식이요법으로 조절해보려 한다. 유튜브로 검색해서 간단하게 해 먹을 만한 간편식을 찾았다. 오늘의 아침메뉴는 아보카도, 밥에 싸먹는 얇은 햄, 새송이버섯을 고급진 트리플 오일에 볶은 뒤 화룡점정으로 무심한 듯 중간에 계란투척!! 아침에 첫 소변 후의 몸무게가 제일 정확하다고 해서 측정해보니 현재 몸무게 51.55 49kg 을 위해 아잣! 더보기
다이어트 시 [곤약젤리]추천 4월부터 5월 한 달간 길고 길었던 내 인생의 제대로 된 첫 다이어트인 한약 다이어트를 끝내고 요즘 나름 유지어터 의 삶을 살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곤약젤리" 최근 2주간 먹어본 바로는 아침 대용으로 바쁜 출근길에 아주 제격이다. 물론 곤약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ㅎㅎ👍 오빠도 출근 길에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간편하게 젤리 하나 들고 나간다. (결혼 초반에는 일어나서 새벽에 밥 차려주고 했지만 아침잠이 많은 나로서는 요즘엔 눈으로만 배웅ㅋㅋ) TMI 로 아침밥으로 한우국밥이었나? 고거 해줬을 때 먹고 출근시간 늦어져서 급하게 뛰다가 계단에서 뒹굴뒹굴 발목 접질렀던 경우가....🤣 Anyway, 5월18일에 처음 곤약젤리를 주문했는데 10개에 15900 원 [닥터리브] 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