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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아웃백 데이트 이게 얼마 만에 가보는 아웃백이던가... 겨울왕국 2 보고 오빠랑 미리 연말 분위기 낼 겸 아웃백 가서 맛있는 거 먹기로 했다.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여기도 웨이팅이 후들후들... 잠깐 밖에 나가 주변에 뭐가 있나 한 바퀴 둘러보고 들어와서 한 10분 기다렸을까?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는 2인 커플세트(립아이 앤드 랍스터 세트)를 시켰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도 나오는데 스테이크랑 파스타 두 개 다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고기 위에 럼을 뿌리고 불꽃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맛있는 거 먹고 오랜만에 연말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 더보기
타이 마사지 로 힐링타임 예전에는 마사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오빠와 시간이 맞으면 집 근처에 있는 타이 마사지를 자주 간다. 오빠는 건식 마사지 나는 아로마 마사지♥ 원래 다른 곳은 기본 건식 마사지 4~5만 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커플로 할인받아서 오빠 건식 3만원+ 나 아로마 3만 5천 원= Total 6만 5천 원에 받는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가격도 가격인데 평일에는 오후 6시 이전에 오면 기본 한 시간에 30분을 플러스로 더 해준다. 그래서 한 번 갈 때 6만 5천원에 1시간 30분씩 하고 오는 셈이다. 벌써 오빠하고 간 지도 네 번이 되어간다. 마사지받고 근처에 10분 거리에 있는 시장 가서 밑반찬도 몇 개 구입하고 오빠랑 순댓국 먹고♡ 힐링하는 시간 너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