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공유

아웃백 데이트

SMALL

이게 얼마 만에 가보는 아웃백이던가...

겨울왕국 2 보고 오빠랑 미리 연말 분위기 낼 겸

아웃백 가서 맛있는 거 먹기로 했다.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여기도 웨이팅이 후들후들...

 

잠깐 밖에 나가 주변에 뭐가 있나 한 바퀴 둘러보고

들어와서 한 10분 기다렸을까?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는 2인 커플세트(립아이 앤드 랍스터 세트)를 시켰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도 나오는데 스테이크랑 파스타 두 개 다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고기 위에 럼을 뿌리고 불꽃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맛있는 거 먹고 오랜만에 연말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

 

'일상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내가 노력해야 될 부분 "끈기"  (0) 2020.01.16
오후 조 끝나구 회식  (0) 2019.12.12
마음이 심란할 때  (0) 2019.11.22
빼빼로 데이  (0) 2019.11.12
어머님 아버님 생신  (0)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