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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 만에 가보는 아웃백이던가...
겨울왕국 2 보고 오빠랑 미리 연말 분위기 낼 겸
아웃백 가서 맛있는 거 먹기로 했다.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여기도 웨이팅이 후들후들...
잠깐 밖에 나가 주변에 뭐가 있나 한 바퀴 둘러보고
들어와서 한 10분 기다렸을까?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우리는 2인 커플세트(립아이 앤드 랍스터 세트)를 시켰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도 나오는데 스테이크랑 파스타 두 개 다 너무 맛있었다.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 고기 위에 럼을 뿌리고 불꽃쇼를 보여주기도 했다.
맛있는 거 먹고 오랜만에 연말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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