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즐기는 데싱디파 셀프네일 쉬는 날이어서 뭐를 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인조네일을 붙여보았다. 보통 다들 결혼식이 있으면 전문샵 가서 신부네일을 받는데 나는 저렴하게 셀프로 인조네일을 붙였다. 친구들도 " 그런 거엔 돈 아끼지말구 받아야지!" 했으나 사실 크게 티나지 않는거라 생각해 인조네일을 붙임ㅎㅎ 지금 와서 기억해보니 아마 그 때 샵을 예약을 사전에 했어야 됐는데 근처 샵 들은 예약이 꽉 차서 안되었고, 시간도 반 나절 이상 걸리니 집에서 해보자~! 라는 식으로 생각 했던 거 같다. 내가 얘기 안 했으면 아마 다들 손톱에는 크게 신경 안 써서 잘은 몰랐을 거다. 그 때 사용하고 남은 네일이 있어서 집에서 그 때 생각하며 붙여봤다^-^ 올리브영에서 샀던 데싱 디바 메직 프레스 만원 초반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뒷면에 설명이 나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