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돌문어비빔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 [섭생정식] 구직급여관련 교육을 듣고 근처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했다. 전날 팟타이 아니면 파스타를 먹어야겠다며 메모장에 장소 두 군데를 저장해 두었다. 그런데 포메인에서 팟타이를 먹으려고 하다가 길찾기에 어제 식당 중에 보였던 이름인 섭생정식이라는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또 언제 올 지 모르니 동네 주변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고갈까 하고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다. 결국 고민하다가 섭생정식으로 가기로 결정! 간판은 어두운 녹색에 하얀색 글씨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색깔이다. 내가 이 곳을 택한 이유도 뭔가 인위적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한국의 전통재료들을 가지고 신선하게 요리하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자극적인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많은 요즘 이런 식당은 자주 보기 쉽지 않다.위의 다섯가지의 기준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