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상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똥 강아지 견우 각막상처 이제 한 살하고 반이 넘어가는 귀여운 아이? 꼬똥 드 툴레아 “견우”가 우리집에 있다. 아픈 곳 없이 그 동안 잘 지내다가 어제 저녁 10시 이후부터 갑자기 눈 한 쪽을 반만 뜨기 시작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당황스러웠다. 나름 그 전에 18년 동안 시추 “토토”도 키웠던 경험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있는 일이었다. 우선 사람이 쓰는 인공눈물을 넣어줬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1살 생일 기념으로 사준 수제 케이크와 좋아하는 견우 하루 자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찍 눈을 떠서 확인해보니 그대로였다. 어떡하지??큰일났네… 오빠 말로는 어제 소파 올라오다가 오빠 다리에 자기 혼자 부딪쳤다곤 했는데 깨갱하는 소리도 안내고 조용했었는데… 계속 윙크를 하고 있다. 심란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