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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막국수 10분만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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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나는 오빠와 차를 타고 이마트를 갔다.

내일 친구들이 집으로 온다기에....

출근을 앞두고 필사적으로 장보기에 돌입했다.

같이 앉아서 먹을 테이블부터 구입 시작!

장을 보다 보니 친구들 맞이할 음식재료 말고도

우리가 필요한 것들까지(먹는 것들ㅎㅎ) 카트 안으로 들어갔다.

넣다 보니 우리가 계산한 금액은?

18만 원ㅠㅠ

정말 먹는 게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종이박스에 부랴부랴 담아 차 트렁크에 짐을 싣고

허기진 배를 급하게 채우기 위해 버스 타면서 가다가 본

막국수 집으로 갔다.

서옹 메밀 막국수 집인데 사람들이 많았다.

맛은 괜찮은 편^-^

우리오빠와 나 둘 다 비빔을 시켰는데 주문한지 몇분도 안돼서 

바로 음식이 나왔다.

출근이 얼마 남지 않아 급하게 말없이 흡입하다 보니

둘다 10분도 안되서 클리어ㅋㅋ

하루하루가 참 분주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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