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는 진짜로 강아지를 가지고 실습에 들어갔다.
먼저 *암줄 채우고 >고유 번호 고정하는 기둥에 묶어주고 > 발톱 손질> 항문(다이아몬드로 밀어주기), 배(암컷이라면 밑에서부터 두번째와 세번째 젖꼭지 중간 까지 밀어주기), 다리 안 쪽부분(칼날 조심히) 클리핑 > 귀 청소> 코밍(빗질) > 목욕> 드라이 > 패드 부분 바닥 + 서 있을 때 동그랗게 다듬기(옆에서 봤을 때, 털이 패드를 가리지 않도록 시저링)
*발톱 손질 시, 패드가 잘 보이도록 나의 손을 잘 활용/ 다리를 꺾을 때 그대로 평행하게 가슴 아래까지만 젖혀서 자세 잡기
*귀 청소 시 탈지면은 면을 하나 떼어서 얇게 만들어 주기
*클리핑 할 때 날이 서서 아이가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밀어주기
* 목욕: 목욕 시키기 전 콤, 슬리커 세척해주기 / 샴푸 2번 / 엉덩이에서 머리로 샴푸 & 머리에서 엉덩이로 씻기기 / 처음 암줄 채우고 시작 / 항문낭은 스푼 뜨뜻이 벽면향해서 손바닥으로 가리기(항문낭이 튀지 않게)
(머리부분 물로 씻길 때는 소리 약한 물줄기로 바꿔서, 손가락으로 아이 눈 가리고 아래에서 위로 헤드 머리에 밀착해서 씻겨주기 / 샴푸 가라앉아 있으면 흔들어서 섞일 수 있게 해주기, 욕조에 물이 차 있으면 고무장갑으로 털 등의 이물질 제거하고 시작하기
/ 눈꼽은 샴푸로 충분히 불려준다음, 눈꼽빗으로 눈꼽 제거해주기 / 닦는 수건은 한 번 헹구고 물기 닦아주기
* 말리는 순서: 머리> 가슴> 앞다리> 배> 몸통> 뒷다리> 꼬리,귀(꼬리 귀는 정방향으로 빗질)
(말릴 때, 말리는 기계가 말릴 부위에 가까이 가도록 하기, 순서대로 충분히 마르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기 / 눈 부분은 빗질할 때 아이 다치지 않도록 슬리커 조심해서 빗질)
*내가 주의할 점 : 다른 분야에 관심 갖지 말고 이 분야에 최선을 다하기 (가끔 경제 관련 책만 읽고, 가능하면 강아지 관련 서적들과 공부를 하도록 하자,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다. 이것저것 잘 모르겠으면 우선 하고 있는거에 최선을 다하자)
*강아지 밀착 잘 시키기(왼손으로 잘 지탱)
*강아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깨끗해 지게 도와주는 거다 라고 마음먹기
*다른 것에 흥미 눈 돌릴 시간에 하나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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