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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원하지 않는 친절은 불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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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조에는 새벽 근무라 항상 3시 50분에 기상해서 

4시 30분에 택시를 탄다.

항상 탈 때마다 다양한 택시기사님들을 만난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택시기사님 의 스타일은

친절하게 인사만 해주시고 운행 중에는 말 걸지 않는

택시기사님. 기사분들 중에 눈을 감고 있어도 때아닌 호구조사로

사람 마음을 불편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럴 때 나의 소심한 복수 아닌 복수는 

카톡 택시 평가 하단의 "다시는 이 기사님 만나지 않기" 체크박스에 표시하기. 이게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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