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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중급 요리로 갈비찜을 도전해보았다.
오빠가 저번부터 소갈비찜이 먹고 싶다고 하여 중국 가기 전에
큰 맘먹고 해주기로 했다.
갈비찜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 것을 하면서 느꼈다.
고기 핏물 빼는데 냉장고에서 물 담그고 세 시간
소스도 양파랑 배 갈고 면포에 걸러내고,
재료도 돌려깎기 하면서 손질하고
그렇게 하여 오늘 아침에 맛나게 먹었다^^
핏물만 빨리 빠지면 조금 더 수월할 텐데 쉽게 하는 음식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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