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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망의 집들이!!!
너도나도 주변에서 집들이를 하라고
잊을만하면 한 번씩 얘기를 꺼냈는데
그때마다 조용히 넘어가려고 얼버무렸다.
왜냐... 우선 집에 온다는 거 자체가 신경 쓰이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다 하더라도
아무 음식도 안 하자니 마음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집들이 안 한다는데 아닌가?ㅠㅠ
오늘 쉬고 싶었지만 어찌어찌하여 집으로 친구들 오게 됨
집 앞에서 삼겹살 먹고 집에 와서 내가 아침 8시 반부터
일어나서 만든 두 가지 음식을 과일과 같이 배 터지게 흡입!
다행히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줬다.
오늘 집들이 요리는 무쌈 롤과 새우 퐁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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