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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몸이 너무 피곤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문제는 한 집에 같이 사는 나의 배우자...
오빠마저 이직 후 프로젝트와 쌓인 업무로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는 점이다.
자꾸 피곤하다 피곤하다 하면 더 피곤한데
왜 이런 지 모르겠다.
업무는 계속 바쁘고
서비스직이라 지금 있는 부서는 몸을 많이 써서 육체적으로도
피로감이 누적된다.
불평불만하기 전에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되는데
둘 다 피곤해서 저녁 10시면 곯아떨어지는 이 생활이...
한쪽이라도 에너지와 생기를 불어넣어줘야 되는데
최근에는 그게 잘 안되고 있다.
문제는 없다.
다만 어떤상황이나 현상에 대해 평상시보다 힘들어하는
나와 상대방만 있을 뿐...
이럴 때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영양제나 잘 챙겨먹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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