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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오빠와 같이 휴일을 맞아 겨울왕국 2를 보러 갔다.
이번 겨울왕국 2 도 천만을 거뜬히 돌파 예정!
전날 친구가 시즌1보다는 덜했다는 평에 약간 기대감이 떨어졌지만 오빠랑 오랜만의 데이트이기에 영화관으로 고고씽
시즌2는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에 관한 얘기가 나오고
아델렌 왕국을 지키기 위해 부모님 때 잘못되었던 과거의 잘못을
두 주인공이 바로잡으러 역경을 무릅쓰는 내용이 나온다.
시즌1보다는 기억에 남는 노래가 있지는 않았지만
재미도 있고 장면 하나하나가 멋있었다.
엘사가 물로 만들어진 말을 타고 왕국을 지키는 장면이 너무 멋졌다. 애니가 영화처럼 재미있을 수 있다니!!
우리 영화를 많이 보긴 봐야 되는데 너무 재미있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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