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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생일 6월 3일은 나를 태어나게 해 준 날에 대해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날, 내 생일이다. 그동안 생일 당일에 일을 하던 날이 많았던 지라 이번만큼은 아예 연차를 쓰고 푹 쉬었다. 5월 29일 오후부터 오늘까지 총 5일을 쉬었는데 29일은 근무 끝나고 어머님과 아버님과 점심식사(맛있는 한우♥) 30~31일은 오빠와 충남 대천 여행(조개구이) 6월 1일은 엄마와 아빠, 동생, 나, 그리고 또 다른 식구 오빠와 가족 저녁식사(갈매기살, 항정살) 6월 2일은 마사지받고 힐링한 날 마지막으로 오늘은 휴대폰 수리받으러 삼성전자 태릉 휴대폰 as센터 갔다가 오는 길에 아이라이너, 마스크팩 샀다. 금일 저녁은 닭볶음탕 ㅎㅎ 정말 쉬는 5일 내내 너무 잘 먹었다. 살이 포동포동 찌는 게 느껴졌던 휴일.. 몸무게도 재보니 거의.. 더보기
타이 마사지 로 힐링타임 예전에는 마사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오빠와 시간이 맞으면 집 근처에 있는 타이 마사지를 자주 간다. 오빠는 건식 마사지 나는 아로마 마사지♥ 원래 다른 곳은 기본 건식 마사지 4~5만 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커플로 할인받아서 오빠 건식 3만원+ 나 아로마 3만 5천 원= Total 6만 5천 원에 받는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가격도 가격인데 평일에는 오후 6시 이전에 오면 기본 한 시간에 30분을 플러스로 더 해준다. 그래서 한 번 갈 때 6만 5천원에 1시간 30분씩 하고 오는 셈이다. 벌써 오빠하고 간 지도 네 번이 되어간다. 마사지받고 근처에 10분 거리에 있는 시장 가서 밑반찬도 몇 개 구입하고 오빠랑 순댓국 먹고♡ 힐링하는 시간 너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