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공유

다이어트 요리-고구마수프, 짜장밥, 바질토스트

SMALL

  어제 아침 시작은 고구마 수프와 토마토로 가볍게 시작했다.
다이어리 레시피 책은 보통 5권을 참고하여
이것저것 만들어본다.

고구마수프는 [유지어터 권미진의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참고했다.


고구마를 전자레인지에 20분만 돌려서 꺼낸 뒤,
저지방우유, 치즈를 넣고 고구마를 부숴주면 수프가 간단하게 완성된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 물기가 없어서 그런가?
왜 그런지 딱딱해서 부서지지 않았다.
다음번엔 물을 넣고 같이 돌리던가 아니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봐야겠다.

수프 위에 시나몬 파우더 첩첩!

토마토는 잘게 썰어줘서 수프랑 같이 한 조각씩 먹었다.


저녁에는 미리 만들어둔 짜장소스에
배달시킨 곤약현미밥을 같이 곁들여먹었다.

계란까지 올리니 푸짐하다.
짜장소스는 춘장과 양배추, 대파, 양파, 다진 고기, 올리고당을 넣고 볶았다.
이건 정말 포만감이 제대로다 ㅎㅎ

오늘의 아침은
바질페스토와 크림치즈를 통밀빵에 바르고,
그 위에 짜지 않은 치즈 1장과 토마토를 올려서 저지방우유와 함께 했다.

이렇게만 계속 먹으면 살 빠지는 건가?ㅋㅋ
하지만 오늘 저녁은 외식이다…

조금씩 빼서 현재 60키로..인데
55키로까지만 되면 좋겠다.
뱃살도 좀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