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셀프털보바베큐]

5월 23일 토요일 오랜만에 어디로 놀러 갈까 하다가

오빠가 소꼬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 경기도 광주의 "숲 속의 정원"을 가기로 했다.

아침 10시부터 화장하고 준비해서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웬걸...

문을 닫았고 6월 1일에 오픈이라고 되어있다는 슬픈 사실...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는 오빠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가 아점으로

택한 곳은 " 셀프 털보바베큐" 였다.

 

 

위치: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479 / 운영시간: 11:30~22:00 

전화번호: 031-765-8395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밑반찬이랑 다 먹은 후 식기 반납까지 하는 "셀프 가격"을 이용했다.

정상 가격은 직원들이 직접 서빙해주시고 서비스해주는 가격 포함ㅎㅎ

우리는 흑돼지 셀프 가격 2인분(25,000원)을 주문했다.

추가로 수제소시지(15,000원) 도 주문함. 소세지 주문하면 버섯도 같이 포함해서 준다.

참고로 추가 주문 시 1인분은 안되고 무조건 2인 기준만 가능하다고 함ㅠㅠ

야외 좌석 모습

셀프바와 식기반납장소

이 셀프바에서 직접 국이랑 반찬, 식기들을 챙겨 오고

다 먹은 후에는 식기 반납 장소에 먹은 식기류들을 쟁반에 모아서 올려놔주면 셀프 가격으로 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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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서 가져온 맛있는 반찬들과 한 번 훈제되서 나오는 고기

우린 결국 2인분을 더 추가했고, 호기롭게 다 먹어야지 했으나

1인분을 남겼다ㅠㅠ(1인분만 시키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맛있는 점심을 즐겼다. 우리 오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