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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

저녁으로[장안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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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김치찌개를 해서 집에서 먹으려 했는데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오빠한테 외식을 하자고 했다.

우리 집에서 버스 타고 15분 정도 타고 가면

내리자마자 길 건너편에 바로 있었다.

오늘 간 맛집은

"장안 칼국수"
일요일 휴무/매일 11:00~21:00

 

 

 

 

가게 외관이랑 안의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 있다.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 팥칼국수, 콩국수,
재래된장 칼국수 4종류
칡비빔/물냉면, 녹두빈대떡 등이 있다.

칼국수 가격은 모두 8천 원

일자형으로 1인석 5자리가 있고,
나머지는 4인 테이블로 9자리가 있다.

사장님께 여기 가게 생긴 지 얼마 됐냐고 물어보니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리모델링만 살짝 하신 듯.

여긴 특이하게 보리밥도 살짝 준다.
고추장 넣고, 열무김치 살짝 넣어 비비면 맛난다😍

우리오빠가 좋아하는 만두:)

만두피가 쫄깃하니 맛있네

면이 수타여서 맛있었다.
콩국수는 다른 집보다 녹색이 많이 띄었다.

칼국수 생각나면 앞으로 여기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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