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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커피를 마시면서 소소하게 디저트를 먹을 때가 행복한 거 같다. 안 힘든 일이 없다지만 요새 부쩍 일이 힘에 부친다.
내가 잘 하는 게 뭘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특출나게 잘 하거나 소질이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재능이 없는 거 같아 뭔가 서글프다.
꼼꼼한 성격이라고 주변에서 말해주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회계사가 나왔다.
난 숫자는 다루기 싫은데ㅎㅎㅎㅎ
일단은 주어진 일에 만족하는 연습을 좀 해야겠다.
머리속에는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뭔가 뒤죽박죽이다.
이럴 때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하자.
욕심만 부려서는 되는 게 없다.
맘을 편히 먹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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