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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조금 더 중급 요리로 갈비찜을 도전해보았다. 오빠가 저번부터 소갈비찜이 먹고 싶다고 하여 중국 가기 전에 큰 맘먹고 해주기로 했다. 갈비찜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 것을 하면서 느꼈다. 고기 핏물 빼는데 냉장고에서 물 담그고 세 시간 소스도 양파랑 배 갈고 면포에 걸러내고, 재료도 돌려깎기 하면서 손질하고 그렇게 하여 오늘 아침에 맛나게 먹었다^^ 핏물만 빨리 빠지면 조금 더 수월할 텐데 쉽게 하는 음식은 아닌 듯.. 더보기
닭고기 토마토 크림수프 오늘의 아침 출근 전 메뉴는 닭고기 토마토 크림수프. 나는 휴무이지만 출근하는 우리 오빠를 위해 어제 새벽에 장보고, 만들고 했다. 닭가슴살, 감자, 피망, 토마토, 버터, 양파, 대파 등이 들어갔다. 12시 30분에 시작해서 뒷정리까지 하니 거의 두시가 되었다. 아주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오빠는 맛있다고 해줬다. 이제 다시 푹 자자. 더보기
집들이 음식(무쌈롤&새우 퐁듀 치즈) 드디어 대망의 집들이!!! 너도나도 주변에서 집들이를 하라고 잊을만하면 한 번씩 얘기를 꺼냈는데 그때마다 조용히 넘어가려고 얼버무렸다. 왜냐... 우선 집에 온다는 거 자체가 신경 쓰이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다 하더라도 아무 음식도 안 하자니 마음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집들이 안 한다는데 아닌가?ㅠㅠ 오늘 쉬고 싶었지만 어찌어찌하여 집으로 친구들 오게 됨 집 앞에서 삼겹살 먹고 집에 와서 내가 아침 8시 반부터 일어나서 만든 두 가지 음식을 과일과 같이 배 터지게 흡입! 다행히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줬다. 오늘 집들이 요리는 무쌈 롤과 새우 퐁듀 치즈^^ 더보기
현충일 아침부터 하얗게 불태웠다. 나는 12시 되기 전에 출근하고, 우리오빤 공휴일이라 쉬는데 인스턴트 음식 먹게 하지 않으려 분주히 요리를 했다. 아홉 시 반부터 눈뜨자마자 요리 시작~ 그나마 간단한 요리들로 찾아 오늘의 메뉴는 장조림 버터 비빔밥 & 대패삼겹살 청경채 볶음 출근 바로 전에는 오늘 하루 먹을 계란국까지~ 바쁘긴 했지만 맛있게 먹어줘서 기쁘다♡ 더보기
닭볶음탕(내 생일, 우리오빠 이직 첫 날) 오늘은 내 생일이자 우리오빠가 이직한 첫날이다. 그냥 쉬고 집에 있는 밑반찬으로 대충 먹을까, 그래도 저녁 메인 반찬을 뭐라도 할까 고민하다가.. 닭볶음탕을 저녁으로 하기로 결정! 결혼하고 하는 요리가 모든 게 처음인지라 맛이 있을까 걱정되지만 다행히 거의 해주면 맛있다고 한다. 맛없으면 없다고 할 오라버니이다. 요리 초보인 내가 활용하는 레시피는 TV의 "수미네 반찬"과 유튜브와 몇 개의 어플을 요리에 맞게 활용한다. 닭볶음탕을 가운데에 두고 이직한 첫날인데 어땠냐고 물어보니 정신없었다고...ㅠㅠ 옮긴 직장은 기존 직장보다 출퇴근 시간도 15분~20분 정도 더 소요된다. (월급은 많이 주지만...) 우리오빠 파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