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요리공유

집들이 음식(무쌈롤&새우 퐁듀 치즈) 드디어 대망의 집들이!!! 너도나도 주변에서 집들이를 하라고 잊을만하면 한 번씩 얘기를 꺼냈는데 그때마다 조용히 넘어가려고 얼버무렸다. 왜냐... 우선 집에 온다는 거 자체가 신경 쓰이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다 하더라도 아무 음식도 안 하자니 마음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집들이 안 한다는데 아닌가?ㅠㅠ 오늘 쉬고 싶었지만 어찌어찌하여 집으로 친구들 오게 됨 집 앞에서 삼겹살 먹고 집에 와서 내가 아침 8시 반부터 일어나서 만든 두 가지 음식을 과일과 같이 배 터지게 흡입! 다행히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줬다. 오늘 집들이 요리는 무쌈 롤과 새우 퐁듀 치즈^^ 더보기
현충일 아침부터 하얗게 불태웠다. 나는 12시 되기 전에 출근하고, 우리오빤 공휴일이라 쉬는데 인스턴트 음식 먹게 하지 않으려 분주히 요리를 했다. 아홉 시 반부터 눈뜨자마자 요리 시작~ 그나마 간단한 요리들로 찾아 오늘의 메뉴는 장조림 버터 비빔밥 & 대패삼겹살 청경채 볶음 출근 바로 전에는 오늘 하루 먹을 계란국까지~ 바쁘긴 했지만 맛있게 먹어줘서 기쁘다♡ 더보기
닭볶음탕(내 생일, 우리오빠 이직 첫 날) 오늘은 내 생일이자 우리오빠가 이직한 첫날이다. 그냥 쉬고 집에 있는 밑반찬으로 대충 먹을까, 그래도 저녁 메인 반찬을 뭐라도 할까 고민하다가.. 닭볶음탕을 저녁으로 하기로 결정! 결혼하고 하는 요리가 모든 게 처음인지라 맛이 있을까 걱정되지만 다행히 거의 해주면 맛있다고 한다. 맛없으면 없다고 할 오라버니이다. 요리 초보인 내가 활용하는 레시피는 TV의 "수미네 반찬"과 유튜브와 몇 개의 어플을 요리에 맞게 활용한다. 닭볶음탕을 가운데에 두고 이직한 첫날인데 어땠냐고 물어보니 정신없었다고...ㅠㅠ 옮긴 직장은 기존 직장보다 출퇴근 시간도 15분~20분 정도 더 소요된다. (월급은 많이 주지만...) 우리오빠 파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