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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 카레덮밥 2020.2월 29일 아침밥상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어제 저녁 결정한 구운계란 카레덮밥!! 재료도 계란, 카레가루 , 양파, 감자, 약간 매콤한 맛을 가미해줄 고춧가루 가 끄읕ㅎㅎ 초간단 이닷 계란을 약불에 식용유 살짝 붓고 볶아주면 되는데 더 구웠었으면 맛있을려나 싶다. 오늘 요리 맛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을 주고 싶다. 주말에는 우리오빠만 쉬는데 쉴 때 가끔씩이라도 날 위한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지만 라면이나 반조리 식품만 해준다ㅠㅠ 내가 바라지말고 해야지 느끼는 건데 상대한테 바라는 순간 서운함이 생기고 사이가 안좋아질 수 있다. 요리에 취미를 붙여보자. 막상 오빠가 맛있게 먹어주면 보람있다. 더보기
2020년 1월1일 밥상-오징어볶음 오늘 새해를 맞이하고 오랜만에 한 요리는? 오징어볶음이다. 엊그제 어느 티비 프로그램을 보고 오빠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나의 근무가 끝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오빠랑 같이 시장에서 오징어 두 마리와 깻잎, 반찬거리를 샀다. 오징어 볶음의 기본재료 두둥!! 재료: 오징어 큰거1,작은거1 (총 2마리), 양파 1개, 양배추 조금, 파 조금, 고추 2개, 깻잎 양념장: 고추장 2스푼,고춧가루 2스푼, 설탕 2스푼, 진간장 2스푼, 후추 약간, 간 마늘 2스푼 마무리: 참기름과 통깨 조금 재료는 모두 한꺼번에 썰어두기 1 양파&2 양배추&3 깻잎&제일 중요한 4 오징어는 일자로, 5번째 파와 6번째 고추는 어슷썰기 그 후 양념장을 만든 큰 양푼에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려 준다. 마무리로 물 조금 넣고 오징어 .. 더보기
가을날씨엔 칼국수가 최고!! 오빠가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에 반죽되어 있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같이 사고 감자, 쪽파, 양파, 칵테일 새우, 느타리버섯, 국간장 조금, 다시마 멸치 팩으로 요리를 했다. 고새 익어버린 김치와 칼국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나는 수제비 보다 칼국수가 더 좋다. 이런 싸늘해지는 날씨에는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온 몸에 온기가 도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예상 밖의 식감이 좋았던 건 쪽파였다. 은근 칼국수랑 잘 어울리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더보기
토마토 크림 리조또 요즈음 며칠은 계속 사 먹다가 오랜만에 요리를 했다. 일끝나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눈에 띈 토마토 크림 리조또 토마토소스까지는 만들 엄두가 안 나서 마트에서 파마산 치즈가루와 같이 구입!^^ 마무리로 모짜렐라 치즈가루를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마무리! 우리 오빤 양이 많아서 밥을 많이 넣다 보니 약간 싱거웠지만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주말아침밥상 엔 차돌박이 된장찌개 주말 아침으로 우리 오빠를 위해 어떤 요리를 해줄까 오늘도 한참 고민하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결정!! 비록 나는 주말에도 새벽에 출근하지만 주말 내내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오빠를 위해 요리 시이 이이 작!!! 첫 번째 스텝! 재료 테이블에 널브리기ㅋㅋ 엄마는 간이 테이블을 하나 사서 요리 재료들을 편하게 두고 요리하라 하셨지만? 나는 여전히 내 고집대로 식탁 테이블을 간이 테이블로 고수 중이다ㅎㅎ 아담한 집에 간이 테이블까지 두면 공간이 너무 협소해 보일까 봐 두지 않기로 생각하고 있다^^ 두 번째 스텝! 빠질 수 없는 재료 다듬기 기본이 되는 과정이나 스킵 불가😭 나름 칼질이 재미있을 때도 있다. 마지막으로 재료 모두 다 넣고 맛있게 끓여주기♡ 오빠 맛있게 먹어💗 더보기
잔치국수와 호박부추전 어제저녁에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걸로 찾아보자 해서 찾은 게 잔치국수. 나름 모양까지 내고 싶어 시간이 쪼금 더 걸리긴 했지만 지단이랑 애호박 추가^^ 오늘 아침은 남은 갈비찜 먹고 낮엔 중국가기 전 냉장고 안에 식재료를 살펴보니 애호박과 부추가 있어서 호박 부추전을 했다. 부추를 너무 많이 넣게 되어 반죽을 더 추가하니 양이 많아져 결국 다 먹지는 못했다. 더보기
갈비찜♡ 조금 더 중급 요리로 갈비찜을 도전해보았다. 오빠가 저번부터 소갈비찜이 먹고 싶다고 하여 중국 가기 전에 큰 맘먹고 해주기로 했다. 갈비찜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는 것을 하면서 느꼈다. 고기 핏물 빼는데 냉장고에서 물 담그고 세 시간 소스도 양파랑 배 갈고 면포에 걸러내고, 재료도 돌려깎기 하면서 손질하고 그렇게 하여 오늘 아침에 맛나게 먹었다^^ 핏물만 빨리 빠지면 조금 더 수월할 텐데 쉽게 하는 음식은 아닌 듯.. 더보기
닭고기 토마토 크림수프 오늘의 아침 출근 전 메뉴는 닭고기 토마토 크림수프. 나는 휴무이지만 출근하는 우리 오빠를 위해 어제 새벽에 장보고, 만들고 했다. 닭가슴살, 감자, 피망, 토마토, 버터, 양파, 대파 등이 들어갔다. 12시 30분에 시작해서 뒷정리까지 하니 거의 두시가 되었다. 아주 맛있다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오빠는 맛있다고 해줬다. 이제 다시 푹 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