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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계단 오르기로 유산소와 근력운동 한 번에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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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운동엔 계단 오르기 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계단 오르기는 내가 최근에 계속 진행하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많은 직장인들이 운동을 따로 챙겨서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이든 구력이 붙고, 재미를 느껴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운동에서 재미를 느끼기 어렵고 힘들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짬이 난다면 회사 내 엘리베이터 대신 사무실까지 계단으로 이동해 보는 걸 추천한다.

직장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헬스 다니기도 귀찮고 밖에 나가려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귀찮다면
잠옷 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계단을 오르는 좋은 방법이 있다.

굳이 차려입지 않고 운동해도 된다. 이것저것 챙기고 하려다 보면
본격적인 행동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지칠 수 있다.

나는 2주 정도 계속 잠옷바람에 지퍼로 패딩을 목까지 걸어 잠그고 계단 오르기를 실행했다.
하면서 다른 건 몰라도 하체 부종도 많이 빠지고
1층부터 25층까지 오르면 작은 성취감이 있다.
이거라도 해냈다는 작은 뿌듯함


계단을 오르는 과정은
1. 혈액순환에 도움
2.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음
3.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
4. 걷는 행위보다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빨리 태울 수 있음

멀리 나가기도 귀찮고,
헬스도 귀찮고,
그렇지만 운동은 해야겠다 하면
집에서 멀지 않은 공용계단으로 건강을 챙기는 방법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