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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버거킹 쿠폰쓰러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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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쯤에 지하보도를 지나서 횡단보도 하나만 지나면 되는 위치에 버거킹이 입점했다.
아파트 고지서함에 버거킹 홍보 전단지가 있는 걸 보고 버리지않고 집에 고이 모셔놨었다.

6월말까지 쿠폰을 써야되서 쿠폰쓰러 한 번은 꼭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휴무가 되니 한 번 가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다. 날씨가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매우 귀찮았지만?(안그래도 귀찮은데ㅎㅎ) 쿠폰을 쓰겠다는 일념하에 귀찮은 몸을 이끌고 나갔다.

공짜쿠폰도 아니고 단품 구입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데 써보겠다고 가는 나도 참ㅋㅋ

전단지에 있는 쿠폰 중 맘에 드는 치즈와퍼로 잘라서 고이 가지고 나왔다😊

집 앞에 이렇게 크게 대로변에 생겼다.
바로 같은 라인에 KFC 의 다른 브랜드의 버거도 있는데 경쟁이 치열할듯..

매장 안은 널찍하니 좋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쿠폰 써서 단품 6500 원 지불하고 감자튀김 콜라까지 세트로 받았다.
토마토도 토핑으로 무료추가(토핑 1개는 무료로 더 추가할수 있음)
포장봉투 받고 괜히 설렘ㅎㅎ

매장에서 먹기는 코로나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집에서 먹는 게 편해서 포장해왔다.
음료는 콜라보단 사이다👉👈

치즈와퍼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ㅎㅎ
버거킹은 감자튀김이 담백한 거 같다.
기름이 많지 않다고 할까?

결국 쿠폰 사용 성공♡
앞으로 자주 가게 될 지는 모르겠다.
버거킹은 햄버거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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