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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로 유산소와 근력운동 한 번에 해결하기 손쉬운 운동엔 계단 오르기 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계단 오르기는 내가 최근에 계속 진행하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많은 직장인들이 운동을 따로 챙겨서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다. 무엇이든 구력이 붙고, 재미를 느껴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운동에서 재미를 느끼기 어렵고 힘들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행동을 취해야 한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짬이 난다면 회사 내 엘리베이터 대신 사무실까지 계단으로 이동해 보는 걸 추천한다. 직장인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헬스 다니기도 귀찮고 밖에 나가려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귀찮다면 잠옷 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계단을 오르는 좋은 방법이 있다. 굳이 차려입지 않고 운동해도 된다. 이것저것 챙기고 하려다 보면 본격적인 행동을 .. 더보기
친구 집들이/성시경 파스타, 밀푀유 나베, 야채쌈 친구가 결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오랜만에 문자가 왔다. "집들이할 건데, 얘들아 놀러 와" 신년맞이 겸 우리는 놀러 가기로 했다. 집들이로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이것저것 검색해 보았다. 집들이 선물 1. 돌돌이 휴지 2. 디퓨저 3. 가전제품 4. 커플 컵 이나 주방도구 세트 5. 장식품 6. 환경정화 식물 2주 전부터 고민을 했다. 그동안 집들이 선물로 술잔 세트도 해보고, 신랑신부 이니셜이 들어간 석고 방향제 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할까? 했던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더 고심했다. 그래서 고심해서 고른 선물은 인테리어 소품!! 고양이가 선글라스 끼고 있는데 너무 귀엽고 독특해서 시선을 끈다. 쿠팡으로 색깔 다르게 하여 2개 세트로 구입!! 친구네 집은 신분당선을.. 더보기
창동 [섭생정식] 구직급여관련 교육을 듣고 근처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했다. 전날 팟타이 아니면 파스타를 먹어야겠다며 메모장에 장소 두 군데를 저장해 두었다. 그런데 포메인에서 팟타이를 먹으려고 하다가 길찾기에 어제 식당 중에 보였던 이름인 섭생정식이라는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또 언제 올 지 모르니 동네 주변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고갈까 하고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다. 결국 고민하다가 섭생정식으로 가기로 결정! 간판은 어두운 녹색에 하얀색 글씨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색깔이다. 내가 이 곳을 택한 이유도 뭔가 인위적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한국의 전통재료들을 가지고 신선하게 요리하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자극적인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많은 요즘 이런 식당은 자주 보기 쉽지 않다.위의 다섯가지의 기준은.. 더보기
어린시절 회상_1 나에게 있어서 요즘의 시간은 너무 귀중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이다. 나중에 자신을 돌아봤을 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이뤄놓은 게 많아야만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많이 있을까? 어렸을 적 학교에서 존경하는 인물의 삶에 대한 책이나 기사를 읽고 독후감 형식으로 A4용지에 작성해서 제출하는 과제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누구를 위인으로 기준을 잡고 글을 썼는 지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그 인물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에 비해 나의 삶은 가치가 없는 삶일까 하고 우울한 적이 있다. 성공, 명예, 부를 이뤄야만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꼭 비교해서 타인보다 잘 나지 않아도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과 정체성이 있다면 그 나름대로의 삶도 귀감이 될 수 있고 충분히 온전한 삶이라고 나이.. 더보기
3일의 휴가 개봉:2023. 12.6 주요 출연진: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님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박복자 여사의 죽음 후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에게는 현생에서 떠나기 전 3일의 휴가를 부여받게 된다.현생에서 저승의 문턱으로 가는 중간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귀신?의 등장 3일이라면 굉장히 짧은 시간인데 그녀는 이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이 본인의 딸이 있는 곳(해외) 으로 가자고 한다. 그런데, 왠걸? 딸이 자기가 살던 시골집에 떡 하니 있는것이 아니던가.. 미국의 UCLA 교수로 있어야 될 자기의 딸 진주(신민아님) 가 어찌하여 자기가 살았던 이 시골에 있는 것인지 박복자(김해숙)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심지어, 본인이 요리를 해서 뜨내기 손님에게 백반을 판매하기도 한다... 더보기
진서연의 [말차프라페] 얼마 전 편스토랑에서 배우 진서연 님이 나오셔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주셨다. 여러 요리들을 본인이 시도해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요리들로 몇 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눈에 들어온 음료가 있었다. 이름은 말차프라페 말차 프라페 이름부터 뭔가 이쁘다. 말차란 찻잎을 갈아서 만든 차라고 한다. 즉, 쉽게 풀이하면 녹차 분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라페(Frappe)는 프랑스 어로 '얼음으로 차갑게 식히다'라는 의미로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메뉴이다. 블렌더(blender; 여러 가지 식재료들을 순간적으로 갈아주고 섞어주는 믹서기)에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1:1 비율로 넣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취향에 따라 1~2스쿱(scoop) 정도 넣고 섞는다. 이때 생기는 거품.. 더보기
[의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다이어트 비밀 43가지] Page 116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건 이 식욕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 음식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다이어트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넘치는 식욕. 잘 절제하다가도 참았다가 폭발하곤 한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그 음식이 생각나서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할 때 아예 음식 생각이 안 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뭔가에 억눌리듯 다른 생각보다 음식에 대한 생각을 훨씬 많이 하게 된다면 올바른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Page 131 >나도 현재,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쪘지만 특히 얼굴과 복부에 살이 많이 쪘다. 배가 불룩 튀어나온 내 모습을 보면서 이거 언제 빼지? 튜브처럼 생긴 똥배가 원망스럽다. 어느 순간부터 속옷(팬티) 의 접합선 부분보다 .. 더보기
떡볶이를 기점으로 다시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꾸준한 게 중요하다. 나는 먹을 걸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을껄로 푸는 스타일이다. 1년 전에 비해 몸무게가 3-4키로 더 늘어서 요즘 나의 몸무게는 키 163에 62키로(밥 먹으면 63이 넘어감..) 에 도달했다. 최근에 본 할머니, 고모 엄마, 아빠 할 것 없이 왜 이렇게 살이 쪘냐고 하셨다. 나는 얼굴부터 찌는 타입이라 티가 확 난다. 부쩍 늘어난 얼굴살 덕분에 이중턱이 생길랑 말랑, 뱃살은 보기만 해도 내가 불편하고 우울해진다. 오빠는 저녁을 같이 먹지 않으면 내가 어차피 먹을꺼라며, 정말 먹기 싫을 때도 있었지만 항상 저녁도 같이 먹었다. 워낙 맛있게 먹으니 아마 같이 먹으면 더 맛있고 식욕이 좋아서일꺼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자신이.. 더보기